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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뉴스 | 모유량 적어 고민인 초보맘 위한 현실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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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0-08-08 09:41 조회8,8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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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량 적어 고민인 초보맘 위한 현실 해법

 

 

"모우슈유를 하려고 하는데 모유가 잘 안 나와요. 젖몸살인지 가슴이 부어서 아프기도 하고요. 어떻게 하면 좋죠...?"

갓 출산을 한 초산모 10명 중 9명은 이런 고민을 합니다. 대부분 아이를 낳기 전엔 뱃속에서 아이가 나옴과 동시에 모유가 샘솟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아이를 낳았는데 모유가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건 물론 젖몸살로 가슴엔 아예 손을 대지도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모유는 먹여야 하는데 젖이 안나오면 정말 속상합니다.

이럴 때 선배맘들이 직접 효과를 본 모유량 늘리는 5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아이에게 최대한 젖을 자주 물리세요

우선 아이에게 젖을 자주 물려야 합니다. 젖몸살이 있는 경우 절대 가슴에 손을 대지 말고

무조건 아이에게 젖을 자주 물려 막힌 유선을 뚫어야 합니다.

이 내용은 오케타니 마사지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비법이기도 합니다. 

젖을 물릴 때 생각보다 큰 고통이 따를 수 있지만 단번에 젖몸살을 없애줄 수 있는 특효약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오케타니는 모유수유 산모를 위해 개발된 유방관리법의 대명사로

일본의 조산사 오케타니 소토미가 1930년 창안했는데요.

젖몸살, 유방·유두 통증, 유방울혈 등 모유 수유 시 겪는 유방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라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여기서 또 한 가지 난관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지원군이 되어야 할 아이는 입이 작아서 젖을 잘 물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즉, 산모의 유두와 아이의 입 사이즈가 맞지 않아 아이가 물기 힘들어하는 겁니다.

그럴 경우 모유수유 텀을 더 짧게 줄입니다.

대체로 초산모는 2~3시간에 한 번씩 모유수유를 하는데 이럴 땐 한 시간에 한 번 모유수유를 해보세요!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산모의 건강이기 때문에 너무 힘들다면 분유를 먹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2. 물을 많이 마셔 보세요

두번째로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입니다.

모유를 이루고 있는 성분 중 수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면 모유량이 늘 수 있습니다.

하루 2ℓ짜리 물을 적어도 1병, 많게는 2병씩 마셔 보세요.

체내 수분을 충분히 유지하기 위해선 커피나 녹차 등 카페인이 든 음식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

카페인은 몸 속의 수분을 배출하는 촉진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물 대신 음료를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음료에는 당 성분이 많아 오히려 체내 수분을 소모하게 만들어요.

따라서 조금 힘들더라도 물을 마시는 게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3. 한쪽 모유를 완전히 비운 후 다음쪽을 수유하세요

그리고 한 쪽 가슴의 모유를 끝까지 다 먹이고 다른 쪽 가슴의 모유를 수유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모유량 늘리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처음 나오는 모유(전유:수분 유당 등) 성분과

뒤에 나오는 모유(후유:지방 단백질 등)의 성분이 달라 아이의 고른 영양분 섭취를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후유까지 먹어야 아이가 통통하게 살찐다고 해요. 

4. 양쪽 가슴에 모유가 남았다면 유축으로 비워주세요

아이가 배불러 하면 모유수유를 끝낸 후 가슴에 남아 있는 모유를 모두 유축하세요.

산모의 몸은 신기하게도 가슴에 있는 모유가 하나도 남지 않았을 때 '아, 모유가 부족하구나'라고 느껴

다음번에 더 많은 모유를 생산해 낸다고 합니다. 이 방법을 계속하다 보면 모유량이 많아질 겁니다.

5. 오케타니 '추천'·돼지족발 모유촉진차 '비추천'

추가로 모유량 늘리기 3종 세트로 불리는 '모유촉진차 마시기, 오케타니 마사지, 돼지 족발 먹기'에 대해 얘기하자면, 

경험상 모유촉진차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돼지 족발 먹기는 기름기가 많아서 먹고 나니 가슴이 딱딱해졌습니다.

반면 오케타니 마사지는 강력 추천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죠. 처음엔 중요 부위를 남이 만지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마사지를 받으면 막혔던 유선이 아프지도 않게 빵~ 뚫려 신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기사출처 : 올리브노트 임성영기자 http://www.olivenot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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