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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타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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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오케타니의 유방관리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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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타니 유방관리법은 1930년경 일본의 조산사인 오케타니 소토미 선생님이 오랜 연구 끝에 창안한 독자적인 손기술로서,
유방의 기저부 유착상태를 개선하여 순환을 도모하고, 막힌 유관을 열어 젖 생성과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손기술입니다.


국내에 오케타니유방관리법이 들어온 것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오케타니유방관리법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오케타니소토미 선생의 오케타니유방관리 손기술을 전수받아
전수자로서 자격을 인증 받은(일본 제384호/국내유일) , 저희 대표원장이신 조정숙간호학박사가 2004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조산사로서는 처음으로 대전에서 산후조리원을 운영하시면서, 산모님들의 모유수유 시 발생하는 젖몸살 등의 유방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해결책으로

일본의 오케타니유방관리법을 접하시고, 외국인에게 허락되지 않는 교육과정이지만 어렵게 입학허가를 받아 일본에서 2003년도에 입학을 허가받아 교육을 받으셨습니다.

이후 2004년 유학을 마치고 국내로 복귀하여  처음으로 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을 오픈하여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후 보다 많은 산모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국내 간호사/조산사를 대상으로 오케타니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오케타니 유방관리법을 직접 교육하며 오케타니무통유방간호전문가를 현재까지 양성하고 있습니다.

 2023년 현재 오케타니아카데미 기수가 20회에 이르고 있으며, 또한 조정숙박사는 오케타니 손기술을 토대로 하여 모유의 유질을 분석하여, 나트륨 함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논문(조정숙,2013)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분만방법(자연분만, 제왕절개술)에 따라 오케타니 손기술을 더욱 체계화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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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타니 손기술은 유방의 해부생리를 고려하여 젖이 생성되는 원리에 따라 관리하므로, 모유수유 시 발생되는 젖몸살 및 젖량 부족 또는 과다, 유두의 통증 등 다양한 유방문제를 통증 없이 해결하여, 젖의 질과 양을 우수하게 합니다. 모유수유모의 젖몸살 및 유방, 유두의 통증은 유방의 기능 및 치밀 정도, 유두의 형태, 수유자세의 부적절함 등에 따라 발생하게 되는데, 생성된 젖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는 경우 젖의 PH는 낮아지고(조정숙,2005), Sodium 수치는 높아져(조정숙, 2013) 결과적으로 젖이 마르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유방의 제 기능을 되찾기 위해, 유방 기저부의 순환상태를 개선하고, 막힌 유관을 열어 배출되지 않은 고나트륨젖을 배출시킴으로써, 아기가 빨기 좋은 젖으로 유방의 기능 및 형태에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오케타니 로고
또한 오케타니유방간호사가 근무하는 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에서는 아기가 올바른 젖 빨기를 할 수 있도록 잘못된 수유자세를 교정하여, 수유모의 유두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드립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오케타니 유방관리법 이외의 유사 오케타니식마사지와 일반적인 유방마사지를 시행하여 유관의 손상 및 조직의 부종이 발생하여 모유수유모들의 피해 및 모유수유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 잡고, 올바른 모유수유문화의 확산을 위해 ㈜닥터조앤리에서는 한국오케타니아카데미와 더불어 오케타니유방간호 전문가를 양성하여, 모유수유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수유방법을 교육하고, 유방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적 유방관리•간호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