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트러블해결 | 유방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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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점 작성일18-03-04 12:19 조회6,040회 댓글0건본문
유방감염은 18-50세 여성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예전에 비해 월씬 줄었다. 유방감염은 언제든 발생 할 수 있지만 수유기간에 많이 나타난다.
모유수유
일부여성들에서는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면 감염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보통 수유 첫 6주가 가장 감염되기 쉬운 시기이다. 효과적으로 치료되지만, 예방이 최선이다. 편안한 수유를 방해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바로 의사나 간호사, 수유 상담가(오케타니)와 상담한다. 유방이 감염되면 먼저 통증과 함께 부어오르며 피부가 붉고 짓무르게 된다.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열이나고 전체적으로 쑤시고 아프며 두통등과 함께 상당한 불편함을 느낀다. 감염 전 젖꼭지가 갈라지거나 근처 피부가 갈라지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 젖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한쪽 유방이 울혈되는 문제가 있는 경우 쉽게 감염 될 수 있다. 젖이 충분히 배출되지 않아 해로운 물질이 생기고 이로 인해 감염이 일어나게 된다. 많은 경우 수유부들은 아기가 한쪽 유방의 젖을 더 잘 빤다는 것을 발견한다. 여성이 오른손잡이인 경우 보통 왼쪽 유방을 더 많이 이용하며 왼손잡이인 경우 그 반대가 된다. 이런 현상은 덜 사용하는 유방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아 더 쉽게 충혈되거나 감염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감염된 유방은 수유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한데 젖을 완전히 비우면 종기가 생길 가능성이 감소된다. 젖 속의 박테리아는 아기의 위산으로 쉽게 죽으며 아기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
이미 종기가 형성되었다면 종기를 짜내게 된다. 주사기를 이용하여 고름이 가득한 종기에서 고름을 흡인하여 배출시키기도 한다. 흡인이라 부르는 이 과정을 종기 안의 고름이 없어질 때가지 2.3일에 한 번 실시한다. 종기가 피부에 매우 밀착되어 있을 경우 피부를 조금 절개하여 고름을 뽑아낸다. 모유수유는 계속한다.
(모유수유와 관련된 유방감염 오케타니와 상담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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