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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트러블해결 | 산욕 초기 3-8일에 유즙생성이나 유즙 배출에 장애가 발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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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점조정숙 작성일15-02-10 21:32 조회8,516회 댓글0건

본문

 산욕 초기 3-8일에 유즙생성이나 유즙 배출에 장애가 발생하면 

 

   모유 내 Na+량이 상승하기 때문에 모유 내 Na+량은 추후 모유수유 지속을 예견하는 지표라 볼 수 있다(Humenick et al., 1994; Morton, 1994; Neville, 1989; Neville et al., 1991; Neville, 2009). 

 

   모유 내 Na+수치가 증가한 경우 출산 후 12일을 지나서는 모유수유를 성공한 경우가 없기 때문에, 모유수유 성공을 위해서는 산욕 초기에 모유 내 Na+수치를 빠른 시일 내에 낮아지게 해야 한다고 하였다(Morton, 1994). 

 

   한편 산후 8주째 모유수유 지속 군과 중단 군의 모유 내 Na+량을 비교한 결과 모유수유 지속 군에서는 15.5±4.7mmol/L이었으며, 중단 군에서는 21.1±13.1mmol/L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산욕기간이 경과될수록 모유 내 낮은 Na 수치는 추후 모유수유 지속을 예측하는 주요 변수로 확인되었다(Park, 2004). 

 

   그러므로 유방울혈이 있는 제왕절개 산모에게 모유 내 Na+를 낮추기 위한 간호중재가 필요하다.모유 내 Na+를 낮추는 방법은 신생아에게 자주 수유하거나(Park, 2004), 유방마사지를 통해 유즙배출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유즙의 생산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Ahn, Kim, & Cho, 2011). 

 

   따라서 유방울혈이 있는 산욕초기 제왕절개술 산모에서 유방불편감과 유즙 내 Na+량은 높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산후 첫 주간을 모유성공을 위한 주요 중재시점으로 설정하고, 유방울혈 문제를 완화 할 수 있는 마사지의 원리를 고찰하여 유방울혈과 유즙 내 Na+량을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모유수유 실천과 지속을 도모할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정통 오케타니 대표원장 조정숙 박사학위논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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