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우리 과연 나아지나요? 젖양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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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영맘 작성일09-03-18 14:50 조회13,868회 댓글1건본문
출산후 30일정도 되었을 때 오른쪽 유방 사이드에 돌덩이 처럼 딱딱한 것이
만져져서 출산관리사님이 마사지 해주시는데도 그대로이고 완전 돌처럼 딱딱해서
병원에 갔더니, 단유를 하고 치료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모유수유에 의한 몽우리이면 다행이지만, 작년에 갑상선 혹을 제거한 경험도
가지고 있어서 혹 다른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됐습니다.
완모수유에 대한 의지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오케타니를 알고 인근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원장님 왈 모유수유에 의한 몽우리가 확실하며, 이 정도 몽우리는 2년은 수유해야
없어질 것 같다고 하십니다.
첫날 통곡을 받고 유방이 너무 가벼워서 좋았지만, 3회 연속으로 받아도
여러 몽우리들이 풀리지는 않고 일시적으로 유방이 가벼운 느낌만 있습니다.
또 오라고 하셨는데, 망설여 집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수유전 유축하여 아기가 젖을 잘 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젖을 비울 수록 젖양이 너무 많아져서 감당이 안됩니다.
일부러 젖양이 줄어든다는 인삼과 양배추도 먹고 있습니다.
낮에는 2시간마다 먹이고(아기 50일다되감) 밤에는 3시간마다 먹입니다.
물론 아기가 원할 때마다 수유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충분히 먹고도 낮에는 2시간마다 30ml씩 유축되고, 밤에는 3시간마다100ml씩
유축됩니다. 하루에 유축해서 남는 젖이 400ml~500ml나 됩니다.
유두가 너무 아파서 유축기 사용은 밤에 1회로 제한하고 손으로 짜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져져서 출산관리사님이 마사지 해주시는데도 그대로이고 완전 돌처럼 딱딱해서
병원에 갔더니, 단유를 하고 치료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모유수유에 의한 몽우리이면 다행이지만, 작년에 갑상선 혹을 제거한 경험도
가지고 있어서 혹 다른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됐습니다.
완모수유에 대한 의지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오케타니를 알고 인근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원장님 왈 모유수유에 의한 몽우리가 확실하며, 이 정도 몽우리는 2년은 수유해야
없어질 것 같다고 하십니다.
첫날 통곡을 받고 유방이 너무 가벼워서 좋았지만, 3회 연속으로 받아도
여러 몽우리들이 풀리지는 않고 일시적으로 유방이 가벼운 느낌만 있습니다.
또 오라고 하셨는데, 망설여 집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수유전 유축하여 아기가 젖을 잘 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젖을 비울 수록 젖양이 너무 많아져서 감당이 안됩니다.
일부러 젖양이 줄어든다는 인삼과 양배추도 먹고 있습니다.
낮에는 2시간마다 먹이고(아기 50일다되감) 밤에는 3시간마다 먹입니다.
물론 아기가 원할 때마다 수유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충분히 먹고도 낮에는 2시간마다 30ml씩 유축되고, 밤에는 3시간마다100ml씩
유축됩니다. 하루에 유축해서 남는 젖이 400ml~500ml나 됩니다.
유두가 너무 아파서 유축기 사용은 밤에 1회로 제한하고 손으로 짜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달서점님의 댓글
달서점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케타니 대구수성점입니다
유즙과다는 여러가지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유방이지요
유관이 막힌 곳이 아니면 지금 잡히는 멍우리는 서서히
부드러워지니 너무 조급한 맘 가지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유전이나 후 착유는 더욱더 젖양을 늘리는
결과를 가져올수가 있으 십니다 서서히 수유전착유를 줄여
주시면 나을 듯합니다
젖양을 조절하시는 것은 엄마의 식사와도 연관이 많으시니
칼로리낮은 음식으로 식사를 조절하시고 수유후에
냉찜질 열심히 하시면서 노력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더상세한 사항은 관리하여주신 원장님께서 더 잘 아시니
젖양을 조절하여 아가가 맛나는 젖을 먹을수 있도록
상담실 원장님과 지속적인 연계를 가지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