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유양을 늘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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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주영 작성일10-03-13 18:55 조회9,402회 댓글1건본문
둘째구요. 현재 34일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체구도 마르고 가슴도 작구요 게다가 함몰입니다.
임신하고 출산을 해도 그닥 커지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악조건이지만 첫째도 직수는 성공하였으나 양이 적어서 7개월까지 꾸역꾸역 혼합하다가 결국 포기했구요.
둘째라 꼭 완모하고 싶은데 이번에도 양이 따라주질 않네요..
첫째때도 마사지를 받아볼까 생각했지만 괜히 상담받아보고 젖 말리는게 낫겠다는그런소리 들을까봐 겁나서 상담조차 받을 용기조차 못냈어요. 누구한테 제 이런상태의 가슴보이는 조차도 싫었구요..
저같은 조건의 어떤분이 다른곳에서 상담받았는데 말리는게 낫다고 했다고...ㅜ.ㅜ
완모는 제게도 욕심에 불과할지요...정말 힘듭니다.
포기하자니 아가한테 넘 미안하고 자책감들고 혼합하자니 둘째라 그런지 몸도 맘도 지치네요.. 저같은사람도 젖량을 늘릴수 있을지... 희망이 있을지요...
제가 워낙 체구도 마르고 가슴도 작구요 게다가 함몰입니다.
임신하고 출산을 해도 그닥 커지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악조건이지만 첫째도 직수는 성공하였으나 양이 적어서 7개월까지 꾸역꾸역 혼합하다가 결국 포기했구요.
둘째라 꼭 완모하고 싶은데 이번에도 양이 따라주질 않네요..
첫째때도 마사지를 받아볼까 생각했지만 괜히 상담받아보고 젖 말리는게 낫겠다는그런소리 들을까봐 겁나서 상담조차 받을 용기조차 못냈어요. 누구한테 제 이런상태의 가슴보이는 조차도 싫었구요..
저같은 조건의 어떤분이 다른곳에서 상담받았는데 말리는게 낫다고 했다고...ㅜ.ㅜ
완모는 제게도 욕심에 불과할지요...정말 힘듭니다.
포기하자니 아가한테 넘 미안하고 자책감들고 혼합하자니 둘째라 그런지 몸도 맘도 지치네요.. 저같은사람도 젖량을 늘릴수 있을지... 희망이 있을지요...
댓글목록
부천점님의 댓글
부천점 작성일
유방크기와 모유량은 관계가 없습니다.
모유를 수유하는 건 유방내 젖을 비축하여 두었다가 먹이는 것이 아니고 아가의
자극에 의해 사출을 유도해 내어 먹는 것이기에 크기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유방 기저부를 개선하여 사출을 유도하고 아가가 편히 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위해
유방관리가 필요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요 충분히 가능하니 얼른 방문하세요.
빠를수록 좋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