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레가 너무 자주 들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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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수진 작성일10-02-25 09:06 조회10,662회 댓글1건본문
지금 저희 아가 생후 28일째인데요
생후 2주까진 안그랬는데
제가 젖 양이 확 늘어서 그런지
갑자기 사출이 심해져서 그런지
먹을때마다 사레가 적게는 2번 많게는 대여섯번도 들려요..
입술이 퍼래져서 숨못쉬고 할때 너무너무 무섭고..
아기도 좀 먹다가 기침하고 먹다가 기침하니
얼마 못먹고 지쳐서 잠들어버리구요..
사레가 너무 자주 들어서 그런지
이젠 목에 가래가 꽉 껴서
목소리도 잘 안나오네요..
사레가 자꾸 들다보면 흡인성폐렴이 올수도 있고
기도가 막혀서 질식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젖먹일때마다 불안하고 무섭기 짝이 없습니다.
누워서 먹여보라기에 누워서 먹였더니
사레는 훨씬 줄었으나
시도때도 없이 토하고, 코와 입으로 분수처럼 토하기도 해서 포기했구요
전유를 좀 짜고 먹여보라기에 유축기로 30ml정도 짜고 먹여도 여전히 사레 들리구요..
짤때 보면 젖 줄기가 4~5줄 정도 물총처럼 나오는데, 왼쪽 젖이 특히 심하네요.
저같은 경우, 젖 양을 줄일 필요가 있는게 아니라,,
마사지로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아님, 수유자세를 바꾸면 좀 나아질까요??
생후 2주까진 안그랬는데
제가 젖 양이 확 늘어서 그런지
갑자기 사출이 심해져서 그런지
먹을때마다 사레가 적게는 2번 많게는 대여섯번도 들려요..
입술이 퍼래져서 숨못쉬고 할때 너무너무 무섭고..
아기도 좀 먹다가 기침하고 먹다가 기침하니
얼마 못먹고 지쳐서 잠들어버리구요..
사레가 너무 자주 들어서 그런지
이젠 목에 가래가 꽉 껴서
목소리도 잘 안나오네요..
사레가 자꾸 들다보면 흡인성폐렴이 올수도 있고
기도가 막혀서 질식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젖먹일때마다 불안하고 무섭기 짝이 없습니다.
누워서 먹여보라기에 누워서 먹였더니
사레는 훨씬 줄었으나
시도때도 없이 토하고, 코와 입으로 분수처럼 토하기도 해서 포기했구요
전유를 좀 짜고 먹여보라기에 유축기로 30ml정도 짜고 먹여도 여전히 사레 들리구요..
짤때 보면 젖 줄기가 4~5줄 정도 물총처럼 나오는데, 왼쪽 젖이 특히 심하네요.
저같은 경우, 젖 양을 줄일 필요가 있는게 아니라,,
마사지로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아님, 수유자세를 바꾸면 좀 나아질까요??
댓글목록
구미점님의 댓글
구미점 작성일
안녕하세요?
젖량이 너무 많고 사출이 강하여 아기가 힘들어 하는군요!
유방 안쪽의 응어리가 많은 경우나 잦은 유축기 사용으로 인하여 과다 사출이 되어 아기가 수유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오케타니 수기 요법으로 유방 상태를 개선하면 편하고 즐거운 모유수유가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