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혈이 너무 심합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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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쌍둥이맘 작성일10-02-14 23:48 조회9,191회 댓글1건본문
첫아이때는 평편유두라 꼭지물기까지 고생하고 젖량도많아서 뭉치기도 많이 뭉쳤었요.
그래서 두번째인지금 넘 무서웠는데 또다시 그러네여.
지금 조리원인데요. 여기 원장님말씀이 첫아이때 잘못끊어서 그때울혈이 남은거라는데요.어찌 풀어야할지...여기서 해주시는 맛사지는 넘 아파서 손도 못대겠어요.
애낳는것보다 아프고 두렵네요. 정말 마취라도하고 풀고싶어요...
도와주세요... 혹 출장은 안되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고 두번째가 쌍둥이 출산이라 더 정신이 없는데요.
첫아이는2.7로 태어나서인지 몇번 빨다가 놔버리고 잠들어버리고 다니 물리려면 입도 안벌리고 할수없이 둘째3.2와 겹치니 잘빠는 둘째만 직수하고 분유를 주네요.
자꾸 첫째연습을 해야하는데 입도안벌리고 둘이 시간이 겹치면 연습하기도 힘들고...
조리원 나가기전에 해결해야할텐데 우울증이 몰려오네요.
첫아이한테도 미안하고...
잘 안빠는 이유가 입에 문제가있어서일까요?설소대인가 그런것인가요?
정말 답답해서요...
완모하고 싶은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래서 두번째인지금 넘 무서웠는데 또다시 그러네여.
지금 조리원인데요. 여기 원장님말씀이 첫아이때 잘못끊어서 그때울혈이 남은거라는데요.어찌 풀어야할지...여기서 해주시는 맛사지는 넘 아파서 손도 못대겠어요.
애낳는것보다 아프고 두렵네요. 정말 마취라도하고 풀고싶어요...
도와주세요... 혹 출장은 안되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고 두번째가 쌍둥이 출산이라 더 정신이 없는데요.
첫아이는2.7로 태어나서인지 몇번 빨다가 놔버리고 잠들어버리고 다니 물리려면 입도 안벌리고 할수없이 둘째3.2와 겹치니 잘빠는 둘째만 직수하고 분유를 주네요.
자꾸 첫째연습을 해야하는데 입도안벌리고 둘이 시간이 겹치면 연습하기도 힘들고...
조리원 나가기전에 해결해야할텐데 우울증이 몰려오네요.
첫아이한테도 미안하고...
잘 안빠는 이유가 입에 문제가있어서일까요?설소대인가 그런것인가요?
정말 답답해서요...
완모하고 싶은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서대전점님의 댓글
서대전점 작성일
쌍둥이 수유는 정말 많은 인내와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많이 지치고 힘드시겠어요.
일단 첫 아이의 수유훈련이 먼저 일듯 합니다.
첫째아이를 자꾸 깨워서 먹을 수 있도록 자극을 주어야 합니다.
자꾸 젖병을 주다보면 젖병에 익숙해져 엄마젖을 더 멀리할수 있으니
시간이 겹치더라도 첫아이에게 자꾸 젖을 물리고 , 익숙해 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둘째를 수유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울혈이 심한곳은 차가운 찜질을 해주시고,
쌍둥이들이 한꺼 번에 젖을 물수있는 풋볼자세도 배워보세요.
젖을 물리고 나서 젖꼭지의 모양이 변형된다면, 설소대도 의심됩니다.
번거로워도 가까운 상담실에 방문해서 수유자세와 아기의 수유패턴을 지도 받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