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앞두고 문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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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둘째맘 작성일10-01-29 16:14 조회9,590회 댓글1건본문
둘째 출산을 앞두고, 모유수유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드립니다.
현재 34주 이구요, 진행이 빨라서 예정일 2~3주 전에 출산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첫애때, 완모를 꿈꾸었지만, 양쪽 다 짜도 30ml 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양이 적었습니다.
가장 많이 짰던것이 양쪽 합쳐서 80ml 이었구요..
물론 조리원에서 맛사지도 받았고, 전문가를 찾아서 5~6회 맛사지도 받았었는데,
결론은 100일쯤 되니까 그나마 나오던 젖도 자연적으로 말라버렸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젖이 돈다는 느낌.. (가슴이 찌릿찌릿 하다는 것) 을 느껴본적이 없어요. ㅠㅠ
제가 첫애 임신했을때도 가슴이 거의 부풀지 않았고,
지금 둘째 임신중에도 가슴의 변화가 거의 없네요.
아 그리고 첫애 출산후 열심히 물렸는데두 젖량이 적어서 그런지 생리도 한달만에 했어요.
건강검진시 '치밀유방' 이라고 했었는데, 치밀유방은 모유수유가 어렵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출산전에 맛사지를 받으면 좋아질까요? 38주 전에 출산할것 같은데 언제쯤이 좋을까요?
(그렇다면, 몇 회쯤 받아야 하는지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세요~)
어떻게 해서든지 완모를 꼭 하고싶은데.. 모유수유 못해서 스트레스 되더라구요.
정말 가능성이 없는 가슴이라면 차라리 일찍 포기하고 정신건강에 힘쓰고 싶어지네요.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34주 이구요, 진행이 빨라서 예정일 2~3주 전에 출산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첫애때, 완모를 꿈꾸었지만, 양쪽 다 짜도 30ml 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양이 적었습니다.
가장 많이 짰던것이 양쪽 합쳐서 80ml 이었구요..
물론 조리원에서 맛사지도 받았고, 전문가를 찾아서 5~6회 맛사지도 받았었는데,
결론은 100일쯤 되니까 그나마 나오던 젖도 자연적으로 말라버렸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젖이 돈다는 느낌.. (가슴이 찌릿찌릿 하다는 것) 을 느껴본적이 없어요. ㅠㅠ
제가 첫애 임신했을때도 가슴이 거의 부풀지 않았고,
지금 둘째 임신중에도 가슴의 변화가 거의 없네요.
아 그리고 첫애 출산후 열심히 물렸는데두 젖량이 적어서 그런지 생리도 한달만에 했어요.
건강검진시 '치밀유방' 이라고 했었는데, 치밀유방은 모유수유가 어렵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출산전에 맛사지를 받으면 좋아질까요? 38주 전에 출산할것 같은데 언제쯤이 좋을까요?
(그렇다면, 몇 회쯤 받아야 하는지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세요~)
어떻게 해서든지 완모를 꼭 하고싶은데.. 모유수유 못해서 스트레스 되더라구요.
정말 가능성이 없는 가슴이라면 차라리 일찍 포기하고 정신건강에 힘쓰고 싶어지네요.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청주점님의 댓글
청주점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케타니에서 둘째맘님의 고민을 함께 도와드리겠습니다.
치밀성가슴이라면 맘님의 유방건강을 위해서라도 오랜기간동안 수유를 권해드립니다.
초기에 집중적인 관리와 올바른 수유가 유지된다면 수유가 가능합니다.
치밀성가슴은 초기에 배출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케타니 유방관리는 유방의 순환과
생성된 유액의 배출이 좋아집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가까운 상담실에서 꼭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