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유 시작한지 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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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희 작성일10-01-22 09:03 조회9,531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20개월 딸을 둔 엄마입니다.
개인적으로 모유를 오랫동안 먹이고 싶었는데
치과병원에 갔더니 치아가 모두 끝부분에 충치가 있다고
이제 젖을 끊어야 한다고 하네요...
아이가 젖을 자주 찾고 밤에는 아예 물고 자는 습관이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녀서 어머님이 봐주시고
점심시간에 한번 유축하고 집에 가면 먹이고 밤에는 물고 자고...
제가 회사를 다녀서인지 밤에 젖을 많이 먹지 않으면서도 물고 자네요...
젖을 끊기도 힘들겠다 했는데... 이제는 끊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이번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까지 어머님이 데리고 잤습니다...
목요일(어제) 저녁에 아기가 보고 싶기도 하고
어머님이 데리고 자는데 잘 자지 않고 밖에 나가자고 하고 업어달라고 하고
어머님도 힘들어 하고 아가도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 같아 데리고 왔습니다.
보자마자 젖달라고 하는데 엄마 젖이 아프다고 했더니 아야~ 하면서 참는 것 같은데...
밤에 밖에 나가자고 하고 업어달라고 하더니 마지막에는 젖을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엄마 아픈데 조금만 먹자고 하면서 조금만 먹였습니다...
아기가 스프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 넘 가슴이 아프네요...
제 유방도 좀 아프고 해서 우리 아가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상담해 봅니다...
20개월 딸을 둔 엄마입니다.
개인적으로 모유를 오랫동안 먹이고 싶었는데
치과병원에 갔더니 치아가 모두 끝부분에 충치가 있다고
이제 젖을 끊어야 한다고 하네요...
아이가 젖을 자주 찾고 밤에는 아예 물고 자는 습관이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녀서 어머님이 봐주시고
점심시간에 한번 유축하고 집에 가면 먹이고 밤에는 물고 자고...
제가 회사를 다녀서인지 밤에 젖을 많이 먹지 않으면서도 물고 자네요...
젖을 끊기도 힘들겠다 했는데... 이제는 끊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이번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까지 어머님이 데리고 잤습니다...
목요일(어제) 저녁에 아기가 보고 싶기도 하고
어머님이 데리고 자는데 잘 자지 않고 밖에 나가자고 하고 업어달라고 하고
어머님도 힘들어 하고 아가도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 같아 데리고 왔습니다.
보자마자 젖달라고 하는데 엄마 젖이 아프다고 했더니 아야~ 하면서 참는 것 같은데...
밤에 밖에 나가자고 하고 업어달라고 하더니 마지막에는 젖을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엄마 아픈데 조금만 먹자고 하면서 조금만 먹였습니다...
아기가 스프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 넘 가슴이 아프네요...
제 유방도 좀 아프고 해서 우리 아가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상담해 봅니다...
댓글목록
청주점님의 댓글
청주점 작성일
직장생활하시면서 오랫동안 모유수유를 하신 성희님께 먼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단유는 젖을잘 먹이시는 것 만큼 중요하답니다. 유액을 구성하는 것은 수분, 지방, 단백질,기타등등이지만 젖이 말라가는 중 혈관으로 수분은 흡수되고 나머지 성분은 그대로 유관에 쌓여 유관안에 젖찌꺼기로 남아 갱년기 장애나 그 다음아이의 수유를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아기도 힘들지 않고 엄마 유방도 건강해 질수 있는 단유관리를 오케타니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