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된 아가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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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아 작성일10-01-22 04:11 조회9,479회 댓글1건본문
1월 12일 자연분만으로 아가가 태어났는데
2.8kg으로 좀 작게 태어났다면서 먹는양이 좀 적고 자주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산후조리원에서 젖마사지를 한번 받고 집에왔는데 그날 저녁에 너무 많이 뭉쳐서 마사지사를 집으로 불러서 3~4일 더 마사지를 받았는데 젖이 돈다고 해야하나..금세 또 다시뭉치고 너무 아파요..
그리고 겨드랑이에도 몽우리 같은게 여러개 잡히네요..이거 모윤가요..?;
마사지해주시는 분은 저보고 젖이 부족하지 않다고 하는데 친정엄마나 어른들이 마사지하고 주물러 보시더니 물총처럼 쭉쭉 뻗쳐야하는데 이렇게 주물르는데도 안나온다면서 다들 젖이 너무 부족한거 같다고 하네요..
일단 아가가 어제 응아를 못했어요..오늘은 살짝 지리기만 했고..젖이 부족해도 응아를 못한다고 하던데 정말 젖이 부족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제는 젖몸살이 심해서 병원가서 수액맞고 진통제맞고 약받아서 왔네요..
그리고 제 유방 모양이 가슴이 원체 크고 젖꼭지도 큰데 또 아가가 잘 빨게 많이 나와있지도 않고 평평해서 아가가 물기 힘들어해요..
간신히 물려서 젖을 빨기 시작하면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물고 있는데 꼭지 밀어내서 눕히면 바로 또 깨고..그렇게 몆번 하다가 모유 짜논거 먹이면 50씩 먹고 누워서 혼자 놀다가 잠도 2시간 푹~자네요..양이 부족한걸까요..?
아가를 괜히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않좋네요...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이 납니다..
아..그리고 강원도 춘천지점은 없네요..
2.8kg으로 좀 작게 태어났다면서 먹는양이 좀 적고 자주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산후조리원에서 젖마사지를 한번 받고 집에왔는데 그날 저녁에 너무 많이 뭉쳐서 마사지사를 집으로 불러서 3~4일 더 마사지를 받았는데 젖이 돈다고 해야하나..금세 또 다시뭉치고 너무 아파요..
그리고 겨드랑이에도 몽우리 같은게 여러개 잡히네요..이거 모윤가요..?;
마사지해주시는 분은 저보고 젖이 부족하지 않다고 하는데 친정엄마나 어른들이 마사지하고 주물러 보시더니 물총처럼 쭉쭉 뻗쳐야하는데 이렇게 주물르는데도 안나온다면서 다들 젖이 너무 부족한거 같다고 하네요..
일단 아가가 어제 응아를 못했어요..오늘은 살짝 지리기만 했고..젖이 부족해도 응아를 못한다고 하던데 정말 젖이 부족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제는 젖몸살이 심해서 병원가서 수액맞고 진통제맞고 약받아서 왔네요..
그리고 제 유방 모양이 가슴이 원체 크고 젖꼭지도 큰데 또 아가가 잘 빨게 많이 나와있지도 않고 평평해서 아가가 물기 힘들어해요..
간신히 물려서 젖을 빨기 시작하면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물고 있는데 꼭지 밀어내서 눕히면 바로 또 깨고..그렇게 몆번 하다가 모유 짜논거 먹이면 50씩 먹고 누워서 혼자 놀다가 잠도 2시간 푹~자네요..양이 부족한걸까요..?
아가를 괜히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않좋네요...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이 납니다..
아..그리고 강원도 춘천지점은 없네요..
댓글목록
청주점님의 댓글
청주점 작성일
선아님 안녕하세요,
현재 선아님의 힘든것은 유방에 젖의 흐름이 좋지 않고 정체되어 유방울혈이 된 상태입니다.
일반마사지로는 유선체를 만져 젖을 짜주므로 그때는 조금 편안듯하나 몇시간 후에는 다시 똑 같아지는 현상이 생기며 유액이 울체되면 유방의 신축성이 나빠져 아기가 단단해진 유두 유륜을 빨아서 젖을 흡입하기가 힘들어져요.
상담실은 서울쪽이 가까울 듯하며 선아님의 힘든 수유를 오케타니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