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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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효정 작성일10-01-14 17:31 조회9,386회 댓글1건본문
지금 114일에 들어선 딸의 엄마입니다.
그동안은 별문제없이 모유수유를 해왔어요
앉아서도, 누워서도 별탈없이 젖을 잘 빨아줬습니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젖을 먹는걸 짜증나하네요..
그렇다고 젖이 안나오거나 많이나오는것도 아닌거같은데..
그동안에 잘만먹던 자세를 이제는 다 짜증난다며
몸부림을 치고, 발버둥을 치면서
젖을 물려보려하면 더 소리를 지르며 울어요.
누워서 먹일때도 항상 팔베게를 하고 안은자세로 먹였었는데,
이제는 안고먹이는것도 싫어하고
누워서 고개만 돌린채로 젖을빨려하네요..
그렇게라도 잘 먹으면 괜찮겠는데
조금 빨다보면 막 손 발을 심하게 움직이며
산만하게 젖을먹어서 잠이 들지못하는것같아요..
이게 도대체 왜그런걸까요..
그래서 우유병에 유축한모유를 먹여보려했찌만
전혀 빨지도 않고 밀어내고 심지어는 삼키지도 않고
다 뱉어내네요.........
커피나 술 인스턴트는 거의 먹지않고있구요
요즘은 고기는 조금 줄이고
채식위주로 먹으려 노력하고있어요,,
그동안은 별문제없이 모유수유를 해왔어요
앉아서도, 누워서도 별탈없이 젖을 잘 빨아줬습니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젖을 먹는걸 짜증나하네요..
그렇다고 젖이 안나오거나 많이나오는것도 아닌거같은데..
그동안에 잘만먹던 자세를 이제는 다 짜증난다며
몸부림을 치고, 발버둥을 치면서
젖을 물려보려하면 더 소리를 지르며 울어요.
누워서 먹일때도 항상 팔베게를 하고 안은자세로 먹였었는데,
이제는 안고먹이는것도 싫어하고
누워서 고개만 돌린채로 젖을빨려하네요..
그렇게라도 잘 먹으면 괜찮겠는데
조금 빨다보면 막 손 발을 심하게 움직이며
산만하게 젖을먹어서 잠이 들지못하는것같아요..
이게 도대체 왜그런걸까요..
그래서 우유병에 유축한모유를 먹여보려했찌만
전혀 빨지도 않고 밀어내고 심지어는 삼키지도 않고
다 뱉어내네요.........
커피나 술 인스턴트는 거의 먹지않고있구요
요즘은 고기는 조금 줄이고
채식위주로 먹으려 노력하고있어요,,
댓글목록
광명점님의 댓글
광명점 작성일
안녕하세요.
모유수유를 잘 하다가 갑자기 먹지 않는건 모유가 원활하게 나오지 않을 경우 아기들은
모유를 거부한답니다.
젖병을 준다고해서 당연히 받아들이지 않고, 유륜의 질감과 차이가 나기 때문에 거부를 하게 됩니다.
유방의 문제점(유관의 경결, 기저부유착 등)을 해결하시고 모유수유를 하신다면 더욱 편안한 모유수유를 하실수 있을겁니다.
가까운 상담실 방문하시어, 오케타니유방관리를 통해 행복한 모유수유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