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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주경 작성일10-01-12 13:25 조회9,682회 댓글1건본문
22일된아가데여..
분유먹이면 다먹고 잠이드는데 ..
젖을물리면 먹다가 잠드는경우가많아요..
먹다가 잠들면 ,,눕히면 바로깨구요
젖을물리면 거부할때도있구요,,
왜그런가요??
그리고,,젖을물리고나면 젖모양이 찌그러져있어요..
가끔 유두..유방이 찌릿하고 바늘고 콕콕 찌르는듯한 약간의 통증있구요,,
지금은 조리원이라 밤엔 분유먹이는데 집에가선 완모가가능할지..
제젖량아 부족한건지.. 많은건지도 모르겠구요..
분유먹이면 다먹고 잠이드는데 ..
젖을물리면 먹다가 잠드는경우가많아요..
먹다가 잠들면 ,,눕히면 바로깨구요
젖을물리면 거부할때도있구요,,
왜그런가요??
그리고,,젖을물리고나면 젖모양이 찌그러져있어요..
가끔 유두..유방이 찌릿하고 바늘고 콕콕 찌르는듯한 약간의 통증있구요,,
지금은 조리원이라 밤엔 분유먹이는데 집에가선 완모가가능할지..
제젖량아 부족한건지.. 많은건지도 모르겠구요..
댓글목록
수지점님의 댓글
수지점 작성일
일단 젖을 빨다가 이내 잠드는 경우는 아가에게 모유수유는 고된 운동이기 때문에.
지쳐서 자버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젖을 빨다가 잠이 들어서. 내려 놓으면. 바로 깨는 경우도 흔한 경우구요.
그런 모습들은 정상적인 신생아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유방의 통증입니다.
유방의 통증이 초래되는 것은 젖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불쾌감이 드는 겁니다.
유방관리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조리원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있어도.
산모님이 수유를 어려워한다면. 퇴실해서는 더 힘드시겠죠.
조금 덜 쉬더라도. 조리원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실 때.
수유자세나 수유패턴을 아가랑 연습을 많이 해서.
퇴실하시는 편이 더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