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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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화 작성일09-11-07 05:44 조회9,725회 댓글1건본문
18일되는 둘쨰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를 낳자마자 젖이 넘 잘돌아 한쪽마나 100정도 유축을 할정도였읍니다.
다만 유두가 좀 커서 지금까지도 잘 거부를 하지만 점점 적응하는것 같았어요.
근데 제가 5일점 고열(38.9)과 움직이질 못할정도로 아파서 가까운 약국에서 모유수유중인 산모에가 아플떄 먹는 약을 하루치를 사먹었어요.
몸은 좋아졌는데 문제는 한쪽이 유축을 하면 30정도 겨우나오구 한쪽만 120정도 2틀지나니 한쪽도 줄어드는 느낌이 드네요.
젖도 돌지도 않구..
병원에 문의 전화 드렸더니 제가먹은 약이 아무리 산모용이라도 젖을 감소하는 성분이 있는것같다고 하네요.
어떻해야 할지 정말 잠도 안오구 미칠지경이랍니다.
아이는 제 젖을 물어두 물어두 배가 고픈지 잠도 잘못자구 낑낑데구요..
보충으로 분유를 주지만 이러다가 분유가 주식이 될수도 있을꺼같구요.
제가 왜 약을 먹었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아이를 낳자마자 젖이 넘 잘돌아 한쪽마나 100정도 유축을 할정도였읍니다.
다만 유두가 좀 커서 지금까지도 잘 거부를 하지만 점점 적응하는것 같았어요.
근데 제가 5일점 고열(38.9)과 움직이질 못할정도로 아파서 가까운 약국에서 모유수유중인 산모에가 아플떄 먹는 약을 하루치를 사먹었어요.
몸은 좋아졌는데 문제는 한쪽이 유축을 하면 30정도 겨우나오구 한쪽만 120정도 2틀지나니 한쪽도 줄어드는 느낌이 드네요.
젖도 돌지도 않구..
병원에 문의 전화 드렸더니 제가먹은 약이 아무리 산모용이라도 젖을 감소하는 성분이 있는것같다고 하네요.
어떻해야 할지 정말 잠도 안오구 미칠지경이랍니다.
아이는 제 젖을 물어두 물어두 배가 고픈지 잠도 잘못자구 낑낑데구요..
보충으로 분유를 주지만 이러다가 분유가 주식이 될수도 있을꺼같구요.
제가 왜 약을 먹었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댓글목록
야탑점님의 댓글
야탑점 작성일
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아마도 유방상태가 많이 안좋아지신 것 같아요.
하지만 오케타니를 알고 계시니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실수 있으실 거라 믿어요.
힘내시고 노력해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