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침울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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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은혜 작성일09-09-27 01:59 조회10,939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서울의 어느 산후조리원에서 조리중인 출산3일된 산모에요.
출산한지 이틀째부터 젖이 마구 불어나서 땡땡해지더라구요.
문제는 제 젖이 정말 작은 젖인데 유두는 양호한 편입니다.
하지만 젖이 차면서 유륜까지 딱딱해지고 맛사지를 받았는데도 딱딱한건
계속되네요.. 냉팩을 자주 하고 푸는데도 젖이 잘 못빠져나와요.
피부자체도 약해서 유축기로 짜내면 핏발이 스고 피부가 스쳐도 아픕니다.
그리하여 산후조리원을 내일 퇴실하고 친정으로 가는데 친정에서 오케타니상담실이
다행이도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가서 상담받고 아기랑 수유도 해보고싶어요.
그런데 이곳 맛사지사도 만만치 않게 잘하시는분이라는데 결국은 젖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고 아기도 전혀 제 찌찌를 빨지 못해요. 애기가 아예 못빨아요.
만약 오케타니 맛사지를 받게되면 정말로 모유수유에 성공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혼합수유를 하고있고요. 혼합수유라해봤자 하루에 30미리~50미리가 전부에요.
시원한 답변도 얻고 실제로 가서 받아보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서울의 어느 산후조리원에서 조리중인 출산3일된 산모에요.
출산한지 이틀째부터 젖이 마구 불어나서 땡땡해지더라구요.
문제는 제 젖이 정말 작은 젖인데 유두는 양호한 편입니다.
하지만 젖이 차면서 유륜까지 딱딱해지고 맛사지를 받았는데도 딱딱한건
계속되네요.. 냉팩을 자주 하고 푸는데도 젖이 잘 못빠져나와요.
피부자체도 약해서 유축기로 짜내면 핏발이 스고 피부가 스쳐도 아픕니다.
그리하여 산후조리원을 내일 퇴실하고 친정으로 가는데 친정에서 오케타니상담실이
다행이도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가서 상담받고 아기랑 수유도 해보고싶어요.
그런데 이곳 맛사지사도 만만치 않게 잘하시는분이라는데 결국은 젖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고 아기도 전혀 제 찌찌를 빨지 못해요. 애기가 아예 못빨아요.
만약 오케타니 맛사지를 받게되면 정말로 모유수유에 성공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혼합수유를 하고있고요. 혼합수유라해봤자 하루에 30미리~50미리가 전부에요.
시원한 답변도 얻고 실제로 가서 받아보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광주점님의 댓글
광주점 작성일
젖몸살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군요?
출산3일째라면 아직은 유축기를 사용할때가 아닙니다
아기에게 부지런히 수유해야 하는데 젖이 안나오니
아기가 짜증내고 안먹으려 하겠죠
오케타니는 단순히 유방을 비벼대는 맛사지가 아니고
유방에 손기술을 적용하여 배유구를 열어서 젖이 잘나오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상담실을 방문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아기도 같이 데리고 가시면 자세교정도 해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