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었던 밤중수유 다시 생겨나는건지...ㅠ.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둥이맘 작성일09-09-02 00:13 조회11,521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전는 분당 수내역점 오케타니 산후조리원을 졸업한 만7개월아기 엄마에요..
원장님덕분에 적었던 젖량에 잘 뭉쳐 유선염으로도 고생했지만 이제껏 완모잘해서
지금 아가는 9.3kg/72.5cm로 잘 자라고 있네요~
낮엔3시간에 한번씩 먹이는 편이구요
근데 문제는 밤중수유네요.
백일이 지나면서 부터 좀 오래자길래 자는만큼 재웠어요..원할땐 언제든 먹이고
근데 크면서 거의 밤중수유가 절로 끊어지더라구요
제가 힘들땐 일어나서 짜내고 자고했는데~적응되니 그것도 절로 맞추어지는데
한달전 이사하고 나서부터 한두번 밤에 젖을 찾길래..
줬더니 점점점... 젖찾느라 잠깨는빈도가 높아지네요
또 아랫니가 나면서부터 젖을 깨물며 으깨기도하고요
9시에자서 3시까지는 무난히 자다가 3시이후로 수시로 깨서 젖이 입에 안들어오면
우는거에요..
그러다 물리는 젖믈 먹는게 아니라 물고있으려하고~조금빨다 뒤돌아 나고
마치 공갈젖꼭지처럼요..
이건 밤중수유라고해야할지...
울려서 토닥여서 재워야할지~
짧게끊어자는것같아 걱정이에요~물론 저도피곤하고요~
원하는데로 물려야할까요?
너무피곤하니까 그래서 요새는 앉아서 물리지도 않고 누워서 거의 젖만 꺼내놓으면
와서 스스로 물다자고 물다자고하는데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지않나..
젖에 점점 집착한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는 분당 수내역점 오케타니 산후조리원을 졸업한 만7개월아기 엄마에요..
원장님덕분에 적었던 젖량에 잘 뭉쳐 유선염으로도 고생했지만 이제껏 완모잘해서
지금 아가는 9.3kg/72.5cm로 잘 자라고 있네요~
낮엔3시간에 한번씩 먹이는 편이구요
근데 문제는 밤중수유네요.
백일이 지나면서 부터 좀 오래자길래 자는만큼 재웠어요..원할땐 언제든 먹이고
근데 크면서 거의 밤중수유가 절로 끊어지더라구요
제가 힘들땐 일어나서 짜내고 자고했는데~적응되니 그것도 절로 맞추어지는데
한달전 이사하고 나서부터 한두번 밤에 젖을 찾길래..
줬더니 점점점... 젖찾느라 잠깨는빈도가 높아지네요
또 아랫니가 나면서부터 젖을 깨물며 으깨기도하고요
9시에자서 3시까지는 무난히 자다가 3시이후로 수시로 깨서 젖이 입에 안들어오면
우는거에요..
그러다 물리는 젖믈 먹는게 아니라 물고있으려하고~조금빨다 뒤돌아 나고
마치 공갈젖꼭지처럼요..
이건 밤중수유라고해야할지...
울려서 토닥여서 재워야할지~
짧게끊어자는것같아 걱정이에요~물론 저도피곤하고요~
원하는데로 물려야할까요?
너무피곤하니까 그래서 요새는 앉아서 물리지도 않고 누워서 거의 젖만 꺼내놓으면
와서 스스로 물다자고 물다자고하는데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지않나..
젖에 점점 집착한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댓글목록
수성구점님의 댓글
수성구점 작성일
안녕하세요
규칙적인 밤중수유가 중요한데 많이 힘드시지요
아가가 원할때마다 젖을 물리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밤중 수면부족도 일상을 힘들게 할수가 있으시니
아가를 잘 달래시어 적당한 시간간격을 두고 젖을 먹여주시면 어떨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