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자선생님께 관리받았던 엄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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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아라 작성일09-08-13 23:48 조회11,955회 댓글1건본문
지긋지긋한 젖몸살과 유선염 고름에 단단한 몽우리..
아기가 태어난 기쁨보다도 모유수유에 대한 고통떄문에 정말 너무 맘고생이 심했던
엄마랍니다.
송파점 최화자선생님께 관리받으면서 많은 도움받았어요!
이제 저희 아들6개월되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수십 수백번 젖을 말리려고 했는데 도저히 그럴수가 없어 아직 한쪽으로
계속 먹이고 있어요.
물론 한쪽으론 양이 부족해서 하루에 한두번은 분유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요즘 다시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반대쪽을 다시 관리를 받아 모유수유만 하고싶은데..지금도 가능할지
이제 이유식을 시작하는데 양쪽 모두 모유수유를 과연 할수 있을까요?
한쪽만으로 수유를 한덕에 가슴이 완전히 짝짝이가 되어가는데다가 오른쪽에 뭉친부분
이 아직도 풀리지 않아 나중에 둘째때도 고생할까 많이 걱정되네요.
그럼 답변기다릴께요^^
아기가 젖을 찾을때 얼마나 사랑스럽고 안쓰러운지 몰라요..ㅠ
돌까지라도 꼭 먹이고 싶네요~
아기가 태어난 기쁨보다도 모유수유에 대한 고통떄문에 정말 너무 맘고생이 심했던
엄마랍니다.
송파점 최화자선생님께 관리받으면서 많은 도움받았어요!
이제 저희 아들6개월되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수십 수백번 젖을 말리려고 했는데 도저히 그럴수가 없어 아직 한쪽으로
계속 먹이고 있어요.
물론 한쪽으론 양이 부족해서 하루에 한두번은 분유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요즘 다시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반대쪽을 다시 관리를 받아 모유수유만 하고싶은데..지금도 가능할지
이제 이유식을 시작하는데 양쪽 모두 모유수유를 과연 할수 있을까요?
한쪽만으로 수유를 한덕에 가슴이 완전히 짝짝이가 되어가는데다가 오른쪽에 뭉친부분
이 아직도 풀리지 않아 나중에 둘째때도 고생할까 많이 걱정되네요.
그럼 답변기다릴께요^^
아기가 젖을 찾을때 얼마나 사랑스럽고 안쓰러운지 몰라요..ㅠ
돌까지라도 꼭 먹이고 싶네요~
댓글목록
송파점님의 댓글
송파점 작성일
아라씨 반갑네요 그동안 잘지내셨어요 아라씨가 저의 상담실에 다녀간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그리고 그어려운 가슴을 가지고 모유수유를 하고 계신다니 장하고 대단하세요.
오른쪽 가슴의 뭉친부분은 그냥뭉친것 하고는 틀리기 때문에 지금좋아지기는 어려울것 같구요
한쪽으로도 충분히 완모하고 계시는 산모님도 많으세요
제상담실에 다니는 산모님중에 한쪽으로 완모하시는 분이 3분이나 계세요
고민하시지 말고 한쪽으로 충분히 이유식하시면서 먹이시면 될것 같구요
짝젖은 다먹이신후 단유를 잘하시면 같은 크기로 돌아가니까 너무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시점에서 다시한번 가슴점검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상담실에 예약하고 한번다녀가세요 그리고 더운날씨에 몸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