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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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우진 작성일09-07-18 08:58 조회12,146회 댓글1건본문
이제 출산한지 20일된 둘째맘인데요..
젖양이 넘 많아 힘이들어 글을 쓰게됐네요..
첫아이때도 양이 넘많고 전혀 엄마젖을 빨지 못해 고생하다 간신히 젖을 말렸는데
둘째는 쭈쭈젖꼭지를 대고 엄마젖을 먹고 양이 많아 먹고선 가벼울정도로
유축을 하고 있어요.
넘힘들어 다른곳에서 맛사지 2번 받았거든요.
큰아이도 있구 지금은 언니네서 몸조리중이라 먹이면서 유축하면서 쉴새없이
이렇게 하고있지만 집에가서 두아이 육아에 모유먹이면서 남은거 조금씩 짜내면서
생활을 할엄두가 나질 않네요..
웬만하면 먹이고 싶은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단유를 하려고 하는데
맛사지 받던곳에선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이렇게 통곡을 찾았네요..
제가 넘 힘들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안되겠는데 주위에선 먹여야 된다고 난리들이구
스트레스를 받으며 수유를 해서인지 아기가 엊그제부턴 밤에 잠도 잘못자는거 같구
그러네요.
방문을 하면 단유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나요?
계속 먹여야 한다는 소리마시구요...
양이 많고 가슴이 많이 큰데 맛사지는 어느정도 받아야 되나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젖양이 넘 많아 힘이들어 글을 쓰게됐네요..
첫아이때도 양이 넘많고 전혀 엄마젖을 빨지 못해 고생하다 간신히 젖을 말렸는데
둘째는 쭈쭈젖꼭지를 대고 엄마젖을 먹고 양이 많아 먹고선 가벼울정도로
유축을 하고 있어요.
넘힘들어 다른곳에서 맛사지 2번 받았거든요.
큰아이도 있구 지금은 언니네서 몸조리중이라 먹이면서 유축하면서 쉴새없이
이렇게 하고있지만 집에가서 두아이 육아에 모유먹이면서 남은거 조금씩 짜내면서
생활을 할엄두가 나질 않네요..
웬만하면 먹이고 싶은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단유를 하려고 하는데
맛사지 받던곳에선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이렇게 통곡을 찾았네요..
제가 넘 힘들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안되겠는데 주위에선 먹여야 된다고 난리들이구
스트레스를 받으며 수유를 해서인지 아기가 엊그제부턴 밤에 잠도 잘못자는거 같구
그러네요.
방문을 하면 단유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나요?
계속 먹여야 한다는 소리마시구요...
양이 많고 가슴이 많이 큰데 맛사지는 어느정도 받아야 되나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야탑점님의 댓글
야탑점 작성일
전우진님! 안녕하세요?
젖량이 많아서 힘들어 하시네요.~~
우진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해요.^^
아기를 잘 키운다는 일은 그 무엇보다 힘들긴 하지만
그보다 더 보람있는 일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엄마를 쳐다보는 초롱초롱한 눈망울~~
천진난만한 얼굴~~
무엇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없지요..
그런 나의 소중한 아기가 엄마 젖을 먹고 싶어 하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육아가 또 있을까요?....
마음을 전달하는 아기와의 교감등을 생각해 보면
모유 육아의 중요성을 더욱더 실감하게 됩니다.
우진님!~~
아직은 힘들지만 갈등이 심해서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누구라도 강력히 말려주길 한편으론 기다리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다시 정리하고 생각해 보세요.
오케타니는 모유량이 많은경우에도
관리후 편안하게 모유 수유가 가능합니다.
오케타니 전문가 선생님과 상담하시면
우진님에게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단유에 관해서는 차후에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해 보심이 옳으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니
상담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