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7개월 7일 222일 아기 혼자 잘줄 모르는 아기. 젖을 물어야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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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2-02-07 13:02 조회4,181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조정숙과 함께하는 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 방문을 환영합니다.
아기는 배고플때 뿐만 아니라 졸릴때, 위로받고 싶을때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엄마의 가슴을 찾습니다.
현재처럼 아기가 원할 때 마다 직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벽수유는 아기한테는 당연히 좋을 뿐 아니라, 산모님 유방상태에도 이롭습니다.
패턴이 엉망이 되어서 단유를 해야할지 고민이신데,
단유를 한다고 해서, 아기가 새벽에 깨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단유 하는 당일 새벽까지 지금처럼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슴상태 점검이나, 단유관리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홈페이지 지점안내을 참고하시어, 댁에서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보세요.
최근들어 저희 오케타니를 사칭하는 유사업체들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저희 오케타니 지점은 저희 공식홈페이지 지점 안내에 있는 곳만 해당됩니다.
방문 하시려는 곳이 오케타니 손기술 인정자인 조정숙 대표원장과 함께 하는 곳인지
아래 공식마크를 확인하시고, 방문시에는
저희 홈페이지 지점안내에서 지점을 확인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조정숙오케타니" 또는 "쫄모티비"를 검색하시면
산모님이 많이 궁금하시는 내용들로,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중입니다.
행복한 모유수유되시길 기원드립니다.^^
https://youtube.com/channel/UCa_IcHIctzNUiabYc7kA2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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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개월하고 7일에 접어들었습니다. 보통 목욕을 하고 저녁 7-8시에 막수(눕수)를 하고 아기가 잠이들면 방에서 나오고 잠이 안들면 좀 냅두다가 아기띠를 해서 재우고 있습니다. 몇주 전까지는 중간에 깨면 토닥이거나 마사지를 해서 재웠는데요. 중간에 깨어나면 놀다가 스스로 잠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거실에서 자던 남편이 추워서 안방으로 같이 오게되면서 아기 저랑 셋이서 자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출근을 해야해서 아기가 새벽에 깨서 울때마다 젖을 물리니까 바로 울음을 그치고 다시자더라구요… 그전에는 10분 20분 마사지해주고 토닥이고 했는데.. 편해서 그냥 젖을 물리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1-2주 지난 지금은 그게 습관이 됐는지 졸리거나 잠에서 잠깐 깨어났을때 다시 잠들어야 할때 무조건 젖을 물어야 잠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수면 패턴이 엉망이 되었고요. 아기는 아기대로 울고 잠들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단유를 해야할지…밤수유를 끊어야 할지. 졸릴때마다 수시로 젖을 찾고 저는 그게 또 이제는 힘이드네요 ㅠㅠ 고민이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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