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유마사지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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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연 작성일09-06-22 21:58 조회13,352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전 대전에 사는데요..
지금 14개월 된 둘째.. 젖떼기는 하루만에 성공했는데.. 요 젖말리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첫아이는.. 분유수유를 했던터라.. 글구 벌써 4년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그땐 생각보다 쉽게 말려졌었던 것 같거든요..
오늘이 나흘째인데요..
통증은 뭐.. 만지지만 않는다면 어제보단 덜 아픈데요.. 가끔 찌릿찌릿한게 통증이 살짝 있구요.. 땡땡한건 어제보다야 나아졌지만.. 아직도~~
단유시작하면서 유축기로 쏙 빼고선 바로 붕대 대신 복대로 감았거든요.. 그후론 하루 지나 한번인가 살짝 짜주고 지금까지 그냥 버티는 중인데요..
복대를 넘 세게 감았는지.. 가뜩이나 작은 가슴.. 한쪽이 완전 납작(?)해진..
샤워할 때 거울을 보면 정말 놀랄정도거든요..
어디서 들으니 붕대나 이런걸로 넘 감아버리면 유선염 걱정에.. 가슴모양도 걱정이라는데..
가뜩이나 작아서 스트레스인데.. 모양까지 글케 되면 우울해질 것 같아용.. ㅎㅎ
그래서 말인데요.. 질문이요..
수유마사지랑 단유마사지랑 다른건가요? 단유마사지 시 비용은 얼마나 되며.. 몇번 받아야 완전 말려지는지..
식혜랑 엿기름 물 마셔도 그냥 그런 것 같구.. 시원하게 물 한잔 들이키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ㅡ.ㅡ;;
지금 14개월 된 둘째.. 젖떼기는 하루만에 성공했는데.. 요 젖말리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첫아이는.. 분유수유를 했던터라.. 글구 벌써 4년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그땐 생각보다 쉽게 말려졌었던 것 같거든요..
오늘이 나흘째인데요..
통증은 뭐.. 만지지만 않는다면 어제보단 덜 아픈데요.. 가끔 찌릿찌릿한게 통증이 살짝 있구요.. 땡땡한건 어제보다야 나아졌지만.. 아직도~~
단유시작하면서 유축기로 쏙 빼고선 바로 붕대 대신 복대로 감았거든요.. 그후론 하루 지나 한번인가 살짝 짜주고 지금까지 그냥 버티는 중인데요..
복대를 넘 세게 감았는지.. 가뜩이나 작은 가슴.. 한쪽이 완전 납작(?)해진..
샤워할 때 거울을 보면 정말 놀랄정도거든요..
어디서 들으니 붕대나 이런걸로 넘 감아버리면 유선염 걱정에.. 가슴모양도 걱정이라는데..
가뜩이나 작아서 스트레스인데.. 모양까지 글케 되면 우울해질 것 같아용.. ㅎㅎ
그래서 말인데요..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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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랑 엿기름 물 마셔도 그냥 그런 것 같구.. 시원하게 물 한잔 들이키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ㅡ.ㅡ;;
댓글목록
수지점님의 댓글
수지점 작성일
단유 유방관리는 손기술이 다르게 시행됩니다.
이 부분은 기술적인 부분이라 설명하지 않습니다.
단유관리 비용은 다른 문제로 인한 유방관리 비용과 동일합니다.
단유관리 횟수는 산모분들의 유방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평균적으로 말씀드리면. 5~6회.
유방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2회 정도 추가 될 수 있습니다.
비용은 회당으로. 1회당 6만원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