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젖병만 물고 직수는 울고불고 싫어하는 아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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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19-10-15 13:05 조회6,864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조정숙과 함께하는 정통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 방문을 환영합니다.
젖병만 물고 직수는 싫어하는 아기군요
산모님의 상담글 내용으로 보아, 저라도 이런식이면 지쳐버릴거 같아요..ㅠㅠ
유두를 잘 못 빠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유를 보충하다 보면 젖양은 계속 감소하여 모유수유가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수유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네요.
젖병은 아기도 먹기 쉬운 걸 아는거죠.
엄마와 아기를 직접보면서 상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먼저 아기를 데리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기가 출산한지 시간이 지날수록 아기고집이 생겨 교정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빠른시일내에 댁에서 가까운 조정숙과 함께하는 정통오케타니 모유육아상담실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아기를위해 욕심내세요
먹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명품모유를 우리아기에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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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 조리원 나온지 4일차 된 초보엄마예요. > 조리원에서도 젖양이 적기도 하고 아기가 잘 못먹어서 젖물리고 항상 분유를 보충해서 먹였었어요. 그리고 아기가 2.8키로로 태어나서 그런건지..수유가 잘 안되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유두를 잘 못 빨고 숨 넘어가고 칭얼거리고 나중엔 울어요. 그래도 힘들어하면서도 꾸준히 물어줘서 30~40분씩 물리고 분유 보충해줬었어요. > 근데 조리원 퇴소하고는 직수를 아예 거부해요. > 수유쿠션만 보면 뒤로 넘어가고 울고 20분을 씨름하다가..아기 목쉴것처럼 울어서 결국 분유나 유축모유를 줬어요. ㅜㅜ 젖병은 잘 먹어요. 울고 싶네요. > > 젖양은 3~4시간 간격으로 유축시 60~80미리정도 나왔었구요..시간이 좀 오래 되면 100~110미리도 나올때도 있어요. 유축이 되면 뭐하나요. 아기가 싫어하는데..ㅜ > 지금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수유시간이 가까워오면 저도 너무 지치네요. > > 아! 그외에 다른 고민은 아기가 물때도 오른쪽 유두만 물었었어요. 왼쪽은 유두가 짧다고 유두보호기 끼고 물렸었구. 그전에두 왼쪽가슴은 먹는둥 마는둥 했습니다. > > 지금은 아기가 젖꼭지는 쳐다도 안보네요. >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유를 해야 하는 건지 > 유축이라도 해서 먹이면 되는건지 정말 고민이네요. > 마사지를 받아서 나아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 너무 긴글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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