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밑에 글올린사람인데여..젖뗐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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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희정 작성일09-05-09 02:04 조회12,863회 댓글1건본문
울 딸 18개월이거든여..
한 10일정도 전에 젖에 식초를발랐더니 쳐다도 안보더라구여,.그뒤론 절대로 안먹구여..아이가 조금 우울증이 있는가싶어서 먹으라고했더니 싫다고 울더라구여..
이참에 끊어야겠다싶었네여..찌찌줄까하면 싫다고 하는데여..
맨날 만지작만지작..먹고싶은데..식초의기억때문인지 안먹더라구여..
그런데 바로 오늘 바러 자기전에 옷 걷어버리더니 만지작만지작..그래서 먹을까?했더리 웃으면서 절레절레..
그러더니 한참 놀다가 누워서는 제옷 걷어버리더니 젖을 쪽쪽빨면서 잠들었네여...
참...너무 먹고싶은데 참았던건지...다신 안먹을줄 알았는데...
그리곤 자다가 깨더니 또 찌찌 달라고하네여..
저 어떻게 해야하나여?
다시 식초를 발라야하나여? 아님 그냥 물려야하나여?
젖도 다 말랐는데...젖 안나오면 안먹을까여?
저 어떻게 할까여?선생님..알려주세여..
아이가 상처안받을수있게 도와주세여..
한 10일정도 전에 젖에 식초를발랐더니 쳐다도 안보더라구여,.그뒤론 절대로 안먹구여..아이가 조금 우울증이 있는가싶어서 먹으라고했더니 싫다고 울더라구여..
이참에 끊어야겠다싶었네여..찌찌줄까하면 싫다고 하는데여..
맨날 만지작만지작..먹고싶은데..식초의기억때문인지 안먹더라구여..
그런데 바로 오늘 바러 자기전에 옷 걷어버리더니 만지작만지작..그래서 먹을까?했더리 웃으면서 절레절레..
그러더니 한참 놀다가 누워서는 제옷 걷어버리더니 젖을 쪽쪽빨면서 잠들었네여...
참...너무 먹고싶은데 참았던건지...다신 안먹을줄 알았는데...
그리곤 자다가 깨더니 또 찌찌 달라고하네여..
저 어떻게 해야하나여?
다시 식초를 발라야하나여? 아님 그냥 물려야하나여?
젖도 다 말랐는데...젖 안나오면 안먹을까여?
저 어떻게 할까여?선생님..알려주세여..
아이가 상처안받을수있게 도와주세여..
댓글목록
야탑점님의 댓글
야탑점 작성일
희정님!
아기에게 혼돈을 주시고 상처받을까 걱정하고~~ ㅠ.ㅠ
식초를 바르는 것도 다시 물리는 것도 권하고 싶지 않네요.
아기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아기의 허락을 받아 함께 단유를 하셔야 하는데~~
희정씨!
우선은 아기에게 이해와 협조를 구해서 설득하시고
아기에게 엄마 젖을 떠올리지 않도록하시는 것이 옳을듯 하네요.
일단 다른 것에 호기심을 갖도록하시고
낮동안 놀이터나 산책등으로 아기가 밤에 잘 잘수 있도록
운동을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