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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타니를 사칭한... 통곡 또다른 통곡, 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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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정숙 작성일09-04-22 10:19 조회42,8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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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케타니를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압구정점 오케타니 모유육아상담실을 운영하는 조정숙입니다.
2004년 일본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오케타니식 유방관리를  처음 들여온 장본인입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에서 당당하게 손기술자격인정을 받고 인정증을 목에 달고 귀국했습니다.

이 유방관리법은 오케타니(통곡)선생에 의해 창안된 독자적인 손기술로
일본에서는 매우 인기가 있는, 역사가 있는 손기술입니다.

한국에 돌아와  제가 대전에서 운영하고 있던 아랫목산후조리원의 산모들에게 손기술을 선보이니 너무 환상적이라 하였고, 아프지 않다는것이 뛸듯이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여러 모유맘들과 교수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둘러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2004년부터 연수생을 받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알면 알수록 여러움을 느끼고 깊은 기술을 익히고자 ,
현재에도 기술연마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역시 2004년보다 기술이 많이 좋아졌다는 스승님들의 찬사에 더 자주 왕래하며 정통의 훌륭한 기술을 오케타니 가족여러분에게 보답하고자 하였습니다.

오케타니선생의 명예에 해가 되는 일은 없어야겠기에 많은 노력과 조바심을 아끼지 않았건만....
저에게서 기술을 익힌 교육생중에서 알게혹은 모르게 또 다른 교육생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에게 기술을 받은 선생님들도 물론 모유수유를 하는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되리라 보장합니다만
이 독특한 손기술을 난무하며 가르치는 행위는 반드시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오케타니(통곡)선생님의 독자적인 손기술이라서 오케타니식 또는 통곡식이라한국에서 불리어지고 있습니다만.
너무 많은 가짜 통곡식,  정통이아닌 통곡들이 난무하여 이름을 오케타니라고 부르게 된것입니다.

이점을 유념하시여 피해를 받든 일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모유수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오케타니가 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오케타니님에 의해 2009-04-22 10:29:09 새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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