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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본점 후기] 가슴성형+짝가슴+치밀유방+함몰유두 4가지 악조건을 이겨낸 모유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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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chel52 작성일19-11-25 22:56 조회82회 댓글1건

본문

https://cafe.naver.com/imsanbu/47505918

 

 

제가 40대 늦은 나이에 시험관으로 어렵게 임신을 했는데요..

10여년 전에 가슴확대수술을 받았고, 엄마가 치밀유방이셔서 초유도 못 먿이셨다고 하셔서 수유가 어려운 가슴이면 아예 시도하지 않으려는 마음에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오케타니 압구정 본점에 갔습니다.

우선 전화로 문의했더니 임신 37주차부터 아무때나 와도 된다 하셔서 예약을 하고 산전관리를 받으러 갔습니다.

조정숙 원장님이 해주셨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치밀유방이고 수술한 가슴이라 어렵지만 유선이 많아 젖양이 꽤 될거라고 진단해 주시드라구요. 아예 수유는 안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참고로 저는 작년에 자궁근종 제거하는 수술도 받았고, 매년 부인과에서 작은 시술을 받은 터라 정말 마음도 몸도 지쳐있었거든요.. 그래서 아졔 38주차에 안전하게 제왕하자도 예약해 놓은 상태였어요. 자연분만하면 수술했던 부위가 터질 수 있다며 위험하게 하지 말자고 했어요.

이제부터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산전가슴관리를 받은 그 다음 날 아침 9시 태동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수축이 시작된거 같다며 링거맞고 기다려보자더니 오후3시가 되자 의사쌤이 오늘 저녁에 수술해야될거 같다고.. 마지막으로 식사한 시간과 물 마신 시간을 물어보시고.. 병원 오자마자 9시에 물마셔서 그마나 다행히 오후5시반에 수술들어가자고 했어요. 갑자기 후덜덜.. 결국 그날 제왕으로 출산하고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는데..

아기 호흡이 약하다며 엠뷸런스 불렀다며 큰 병원으로 가야할 것 같다고ㅠ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데 없고 남편이 갓 태어난 아기와 갔죠.. 창밖으로 들리는 요란한 엠뷸런스 소리에 기도밖에 할 수 없었고.. 호흡곤란증후군으로 인공호흡기를 거쳐 산소호흡기로 어렵게 호흡을 했던 울 아가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건 제왕 수술 후 나흘째 되던 날부터 2시간마다 알람 맞춰놓고 초유를 유축하는 것이었어요. 젖양이 적지 않다는 조정숙 원장님의 진단을 되새기며 처음에는 5미리도 안될만큼 적은 양이었는데 산전관리를 받아서 그런지 10미리, 15미리 점점 늘어갔답니다. 아기가 1주일 동안 NICU에 입원해있었는데 남편이 매일 면회 갈때마다 1회용 초유 비닐팩에 얼린 초유를 배달했답니다.

그리고 10일 정도가 지나가 노랗게 끈끈했던 초유가 하얗게 묽어지면서 모유로 바뀌더라고요. 이렇게 저는 계획에도 없던, 아니 사실은 전혀 하고 싶지 않았던 수유를 하게 되었어요. 병원 퇴원하면서 조리원가기 전에 오케타니 압구정 본점에 들려서 관리를 받았고요. 저처럼 치밀유방이면서 수술하신 분들은 수유를 아예 엄두도 못 내실 수 있는데 오케타니와 함께라면 정말 든든합니다. 자주 뭉치고 젖양은 많은데 잘 나오지 않아서 묵은 젖을 짜내야 선순환으로 깨끗하고 신선한 젖을 아기가 먹을 수 있고 빠는 것도 수월하고요.

오케타니 D형 수유쿠션은 다른 수유쿠션이랑 차별되더군요. 일단 높이가 12센치라서 다른 쿠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도도한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먹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건 오케타니는 가슴관리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모유육아 상담을 해주세요. 다시 말해 아기를 데리고 방문하시면 수유자세에 대한 피드백도 상세하게 해주시는데 저 같은 가슴은 요람형보다는 풋볼형으로 먹여야 가슴 위 아래에 있는 유선에서 쫙쫙 빨린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양쪽 가슴 다 풋볼형으로 먹였는데 정말 가슴뭉침이 없어지고 아이도 쭉쭉 먹고 저도 가슴이 시원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짝가슴인데 젖양도 달라서 처음엔 좀 힘들었는데 오케타니에서 꾸준히 관리하니 젖양이 적었던 가슴에도 두세줄기로 콸콸 잘 나오더군요. 정말.. 조정숙 원장님의 손기술.. 고통없이 젖뭉침을 풀어주시는.. 은인 중에 은인이었어요.

어렵게 임신한 아기이고, 태어나자마자 입원했던 아기가 한달 동안은 낮잠도 안자고 자는 아기 쳐다보며 행복하게 수유하고 했는데 한달 지나니 한계점이 오면서 체력이 바닥을 치더라고요. 그리고 함몰유두라서 아기가 깊게 빨지는 못해서 유두가 자꾸 긁히는 바람에 유두통도 좀 있었어요. 수유자세 코칭받고 많이 좋아졌지만 잠을 못자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결국 자정 즈음에 제가 너무 힘들고 지쳐서 폭풍오열을 하고 단유를 결심하고  오케타니를  갔어요. 제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열심히 수유했는지 아시니까 단유상담을 바로 해주셨어요. 얼마나 감사했던지!

저는 이렇게 오케타니 압구정 본점 조정숙 원장님께 산전관리부터, 수유와 단유까지 토탈로 상담받고 관리받으면서 치밀유방, 성형가슴, 함몰유두, 짝가슴 최악의 4 조건을 극복하고 수유도 단유도 성공적으로 했답니다. 주변에 출산보다 수유가 더 아프고 눈물겨웠다는 분들 많던데 혹시 고생하시는 분 계시면 강추합니다. 비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요. 가슴만 풀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깨랑 배(위)까지 다 풀어지는 신비를 경험했답니다. 단순한 가슴마사지가 아니라 그야말로 손기술! 거의 의학기술과도 맞먹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오케타니님의 댓글

오케타니 작성일

힘든 모유수유 과정을 이겨내고 단유까지..
산모님께 먼저 축하인사드립니다.
소중한 후기글에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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