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직장맘의 위기를 해결해준 오케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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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아이오 작성일14-01-22 07:51 조회5,638회 댓글0건본문
예림이 엄마 이은주에요^^
육아휴직이 끝나갈 무렵 이뿐 아기 얼굴을 보며 고민이 많았습니다. 정말 모유를 끊어야 하나 하루종일 생각했습니다.
젖먹고 잠든 아가의 얼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엄마없이 있을 낮시간도 걱정되고 젖떼는 것도 걱정되고 불안했어요.
31주3일, 1.9kg 이른둥이로 병원에서도 오래 있었고 퇴원하고도 병원나들이 잦았던 우리 예림이.
고민하다 오케타니를 찾았어요. 전문가답게 요목조목 잘 알려주셨어요. 잘못하고 있던 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놀랍게도 제 가슴에 유관막힘이 많아 그대로 있었더라면 유축해도 안나올 뻔 했대요. 유축만 하면 아기처럼 빠는게 아니라서 종종 뭉칠 수 있다고 주의를 주셨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모유먹인게 우리 예림이한테 참 잘한거라고 해주셨는데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다시 출근하고 한달 반이 지났는데 조금씩 찌릿찌릿하더니 열이 나더라구요. 과장님 눈치가 보였지만 급하게 목포 오케타니에 연락드리고 다시 살아났답니다. 오케타니로 돌잔치때까지는 먹일라구요. 이른둥이지만 건강하고 짱짱하게 키울라니께요. 원장님, 저 잘 하ㄹ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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