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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학술자료 | 모유수유와 소아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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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1-05-27 12:07 조회5,117회 댓글0건

본문

모형 분석 결과 어머니의 취업상태는 낮은 우울감을 통해 모유수유를 지속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이는 유아기 초기 비만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의 심리사회적 요인이 양육방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 연구 결과와 

맥을 같이한다(Kim & Wickrama, 2014). 

만 0-2세 영아반 어머니를 대상으로한 연구에서 취업모의 경우 비취업모보다 우울 수준이 낮았고, 

낮은 우울감은 적극적 참여나 자율격려같은 일반적 양육행동뿐만 아니라 

신체 발달 및 인지발달을 지원하는 양육행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Lee & Lee, 2014). 

 

그동안 소아 비만에 관한 연구들은 사회인구학적 변인과의 직접적 관계를 탐색한 것이 

대부분으로 매개과정을 포함하는 통합적 이론 모델은 부재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양육과정 모델이 온정과 적대, 통제와 허용 등의 일반적 양육스타일뿐 아니라 

영아기 중요한 신체건강관련 양육행동인 모유수유의 지속성에도 적용될 수 있고, 

어머니의 정신건강은 취업과 모유수유 행동에 중요한 매개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자료문헌 : 한국모자보건학회지

어머니 취업과 우울, 모유수유 기간과 유아기 체질량지수 궤적과의 관계 

https://www.e-mch.org/journal/view.php?doi=10.21896/jksmch.2020.2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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