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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뉴스 | 임신 중 영양소 결핍 '구순구개열' 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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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1-03-06 13:22 조회5,807회 댓글0건

본문

임신 중 영양소 결핍 '구순구개열' 위험 높여

 

부모가 처음 아기를 안았을 때 구순구개열 증상을 목격하면 보통 매우 놀란다. 

그리고 당황스러워하면서 다른 질환이 없는지 노심초사한다. 

부모는 아이가 잘 성장하겠냐는 걱정에 서둘러 병원을 찾게 된다. 

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구순구개열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도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특별한 문제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인 불명확한 구순구개열

구순구개열은 구순열과 구개열이 합쳐진 말이다.

'구순열'은 입술이 갈라진 것을 말하는데, '일측성 불완전형'과 '완전형' '양측성'으로 구분된다.

'구개열'은 입천장이 갈라진 것을 말한다. 

역시 '일측성 불완전형'과 '완전형' '양측성'으로 나뉜다. 

발생 빈도는 약 700~800명당 한 명꼴이다. 

두개 안면부에 생기는 선천성 기형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모든 태아는 임신 초기에 입술과 입천장이 갈라져 있고, 뱃속에서 자라나면서 점차 갈라진 부위가 합쳐진다. 

이 과정이 방해를 받으면 입술이나 입천장이 붙지 못하고 열려 있는 상태로 출산하게 된다.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 모두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환경적 요인으로는 임신 중 

어머니 영양 상태, 태아 저산소증, 레티노이드 제제의 복용, 음주 및 흡연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임신 중 비타민B·C, 엽산 등 영양소가 부족할 경우 구순구개열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 

 

이 때문에 임신부는 임신 기간 충분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반 데 우드 증후군과 클리페 페일 증후군, 피에르 로빈 증후군 등 증후군을 겪는 환자로부터 

구순구개열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또 코와 입이 입천장을 통해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신생아의 경우 젖이나 물을 먹는 데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수유 자세에 주의하고, 트림을 자주 시켜주어야 한다. 

입천장 근육 기능의 결함 때문에 유스타키안 관의 개폐부전 등으로 

질환이 없는 일반 아기보다 감기나 중이염 등에 걸릴 확률이 높다.

 

중략~~


자세한 기사내용은 아래 출처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30101000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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