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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뉴스 | 10월은 유방암의 달...유방암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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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케타니 작성일20-10-30 11:24 조회7,7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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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유방암의 달...유방암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매년 10월은 '유방암예방의 달'이다.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자는 취지다.
곳곳에서 열리는 핑크리본캠페인으로 유방암에 대한 인식은 많이 향상됐지만 그만큼 부정확한 정보도 넘쳐나는 상황이다.
유방암에 관해 흔히 알려진 속설의 진위여부를 알아봤다.

두유가 유방암발생위험 높인다? X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노출 음주·흡연 비만 가족력 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두유를 먹으면 유방암에 걸릴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는 기우다.

콩에 함유된 식물성에스트로겐은 체내에서 항에스트로겐 역할을 한다. 즉 인체 내의 에스트로겐은 에스트로겐수용체와 결합해 유방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지만 식물성에스트로겐은 수용체를 먼저 차지해 에스트로겐의 결합을 막는다. 따라서 두유의 식물성에스트로겐은 오히려 유방암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노브라가 유방암 예방한다? X

브래지어가 유방암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1995년 시작됐다. 미국 인류학자 시드니 로즈싱거가 저서 ‘입으면 죽는다(Dressed To Kill)'에서 매일 12시간 이상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여성의 유방암발생위험이 11% 높아진다고 주장한 것이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여러 연구들에서 브래지어와 유방암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4년 미국 프레드허친슨 암연구센터는 건강한 완경기 여성 469명과 악성유방암 진단여성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브래지어착용습관을 비교한 결과 상호연관성이 없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브래지어 속 와이어가 유방을 조여 림프액배출을 막고 암 유발물질을 쌓이게 한다는 가설은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암학회와 미국국제건강협회 역시 브래지어착용이 유방암을 유발하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모유수유, 유방암발생위험 낮춘다? O

미국 워싱턴의과대학에 따르면 모유수유는 유방암발생위험을 최고 20%까지 낮춘다. 또 모유수유기간과 상관없이 전체적인 유방암위험률이 10% 줄고 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됐다. 모유수유 시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유선관(모유통로)에 있는 여러 물질이 배출되기 때문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강영준 교수는 “발생가능성을 낮추는 것일 뿐 꼭 모유수유를 해야만 유방암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모유수유가 어려운 경우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감마리놀렌산·가슴성형이 유방암 유발한다? X

달맞이꽃종자유는 생리전증후군·생리통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달맞이꽃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이 유방암발생가능성을 높인다는 속설로 인해 섭취를 망설이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감마리놀렌산은 항염증작용을 할 뿐 여성호르몬을 촉진시키지는 않는다.

또 가슴성형과 유방암은 아무 관계 없다. 강영준 교수는 “단 지방이식이나 필러시술을 한 경우 유방촬영이나 초음파 등 일반검진방법으로는 진단이 어려워 치료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유방암예방·치료에 도움 되는 음식 따로 있다? X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특정음식이 있다기보다는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 흡연,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강영준 교수는 “체내지방이 여성호르몬발생을 촉진해 유방암의 원인이 되는 만큼 비만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며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하며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체중, 정기검진이 유방암을 예방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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