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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클리닉 | 유방통증 2.(주기적 유방통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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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점 작성일18-02-25 11:44 조회5,9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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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주기에 따라 특정한 증상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은 많은 여성들의 삶에서 익숙한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월경 시작 전 3-7일에 가슴이 팽창하고 무겁고 불편하게 느껴지거나 덩어리가 생기고 민감해지는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이런 변화에 익숙하던 여성들도 월경 전 처음으로 유방에서 실제적인 통증을 느끼게 되면 의사를 찾아간다. 이 문제는 30대에서 가장 흔하지만 호르몬대치요법을 받는 여성들에서도 자주 일어난다. 이런 증상은 일반적으로 폐경기 후 사라진다. 임신을 하거나 경구 피임제를 복용해도 별 차이가 없으며 수년간 지속될 수 있다.

 

매달 통증이 다를 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여성들은 가슴이 무겁고 욱신거린다고 하며 가슴을 만졌을때 아픔이 느껴지고 마치 가슴에 치통이 일어나는 것 같아고 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가슴의 바깥쪽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통증이 더 심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팔을 많이 사용하거나 자주 들어돌린다면 특히 심할 것이다. 이런 통증을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사람은 대부분 그 통증이 얼마나 아프고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어렵다.

 

주기적인 유방통증이 매달 월경 전에 ​일어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유방통증을 느끼는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의 호르몬 수치의 차이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유방통증을 가진 여성들은 혈액의 특정한 지방산 수치에 이상이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는 흡연이나 카페인섭취, 식습관 등 생활 습관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그 상관 관계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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