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사출 관리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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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은 작성일20-07-13 20:18 조회15,479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생후 50일 아기를 기르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기는 4kg으로 태어나 현재 5.7kg입니다
건강상의 문제는 특별히 없습니다.
아이가 크게 태어나다보니 딸인데도 빠는 힘이 강한 편입니다
조리원 퇴소 후 4주까지 완모 직수를 했고
치밀유방이지만 임신 중기부터 기저부 마사지를 매일 해서인지
젖몸살은 없었습니다.
아기 생후 30일쯤 성장급등기에
제가 모유량이 부족하다 느껴 유축을 하던 중
손으로 유방과 유륜을 심하게 짜는 바람에
유관이 망가져 버렸습니다.
이후 젖이 차는 양에 상관없이 양쪽 모두
모유가 콸콸 흐릅니다.
유축을 해보면 1단계로 해도 굵은 사출이 심하고
사출 가닥이 여러개 입니다
유방이 단단햐진다거나 젖양이 지나치게 많은 느낌은 없습니다
그냥 유관이 뚫려 사출반사시 젖이 마구 흐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기가 계속 사레에 걸리고 받아먹지 못해
수유자세 교정을 받아보았는데요
유두를 아기 입천장 쪽으로 향하는 방식으로 겨우 직수를 하고 있으나
아기가 힘들어하다보니 깊은 젖물기가 잘 안되어
수유시간대비 먹는 양이 적고, 공기를 많이 먹습니다
저같이 유관이 손상되어 사출이 심한 경우에도 관리 받으면 직수가 가능할까요?
꼭 지금이 아니라 100일 이후라도
아이가 이 사출을 받아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나
선례가 있는지요.
자금은 분유+ 유축 수유하고 있습니다.
유축이 안좋다는건 알고있지만
직수가 두려워 유축수유 중이고
다행히 아직 아이는 엄마 젖을 거부하지는 않습니다.
완모하던 때의 아이와의 교감이 잊혀지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문의 남깁니다
생후 50일 아기를 기르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기는 4kg으로 태어나 현재 5.7kg입니다
건강상의 문제는 특별히 없습니다.
아이가 크게 태어나다보니 딸인데도 빠는 힘이 강한 편입니다
조리원 퇴소 후 4주까지 완모 직수를 했고
치밀유방이지만 임신 중기부터 기저부 마사지를 매일 해서인지
젖몸살은 없었습니다.
아기 생후 30일쯤 성장급등기에
제가 모유량이 부족하다 느껴 유축을 하던 중
손으로 유방과 유륜을 심하게 짜는 바람에
유관이 망가져 버렸습니다.
이후 젖이 차는 양에 상관없이 양쪽 모두
모유가 콸콸 흐릅니다.
유축을 해보면 1단계로 해도 굵은 사출이 심하고
사출 가닥이 여러개 입니다
유방이 단단햐진다거나 젖양이 지나치게 많은 느낌은 없습니다
그냥 유관이 뚫려 사출반사시 젖이 마구 흐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기가 계속 사레에 걸리고 받아먹지 못해
수유자세 교정을 받아보았는데요
유두를 아기 입천장 쪽으로 향하는 방식으로 겨우 직수를 하고 있으나
아기가 힘들어하다보니 깊은 젖물기가 잘 안되어
수유시간대비 먹는 양이 적고, 공기를 많이 먹습니다
저같이 유관이 손상되어 사출이 심한 경우에도 관리 받으면 직수가 가능할까요?
꼭 지금이 아니라 100일 이후라도
아이가 이 사출을 받아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나
선례가 있는지요.
자금은 분유+ 유축 수유하고 있습니다.
유축이 안좋다는건 알고있지만
직수가 두려워 유축수유 중이고
다행히 아직 아이는 엄마 젖을 거부하지는 않습니다.
완모하던 때의 아이와의 교감이 잊혀지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문의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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