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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항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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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 작성일09-02-05 21:47 조회9,194회 댓글2건

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산모 보호자로 대구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갔었습니다.
근데 너무 실망을 했습니다.
마사지 도중 전화를 너무 많이 받는 것이 아닙니까?
솔직히 저 아는 분도 다른 곳에서 오케타니를 받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전화가 걸려오면 지금 마사지 중이니 언제쯤 연락 해달라든지 아님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고 끊어야 된다고 생가합니다.
하지만 대구 원장님은 그러시질 않더라고요. 혼자하셔서 그런지...
처음에 갔을 때에는 전화를 받으신다고 산모는 그냥 누워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화가 나 가려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기를 위해 다시 갔었습니다.
무슨 대책을 세워 주십시요.
상담 시간을 정해 놓으시던가 아니면 전화를 다른 분이 받으시던가 뭐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는 대구에 한 곳 밖에 없어 경쟁심(?)이란 것이 없었는데 오늘 들어 와 보니 동구 신천동에도 생겼네요.
제발 마사지 할 때에는 그 일에만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간호사님의 댓글

간호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케타니 대구점입니다
모든 분들이  힘든 상황으로 상담하시기에  업무중 상담이 불가피하게 이루어질수없는상황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 유념하겠습니다 더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정숙님의 댓글

조정숙 작성일

오케타니 압구정 본점 조정숙입니다.
ma님의 불편사항 시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불가피한 경우가 있지요.
ma님 께서도 갑작스레 응급상황이 발생 할 경우도 없지 않을거라고 생각되오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ma님의 경우에는 더욱 더 집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님의 꾸짖음 !
오케타니를 사랑하는 마음을 겸허히  받겠습니다.
또한  대구 선생님은 실력과 인격을 고루 갖춘 분이라고 제가 보증합니다.
충성


저도 압구정점  산모를 제가 다 상담합니다.
왜냐면 그 엄마를 가장 잘아는 사람이 저이고
또 그렇게 힘든분을 기다리라고 하기엔.....
하지만  상담 부분을 듣고 있노라면 건지는 부분도 있지 않겠습니까? 하하
모유맘들의 고민이 비슷비슷하니까요.

전화상담은 각 상담실 거의 같은 수준으로 원장들이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고객들이 이점을 감안하시어 짧게하거나,
업무외에 일들은 뒤로 미루게 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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