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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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정인 작성일14-01-19 09:48 조회5,006회 댓글0건본문
저는 이런 후기 글 남기는 건 잘 하지 않는데 오케타니에는 정말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기고 싶었어요.
제가 무얼 잘못먹었는지 장염에 걸리고 말았어요.
병원에서는 치료약때문에 젖을 끊으라고 했죠. 우리 아가... 5개월이에요.
젖병에 주었더니 너무 안빨더라구요.
저는 저대로, 아기는 아기대로 너무 힘든거에요. 제 가슴은 불을대로 불어 숨도 쉬기 힘들었어요.
울 남편이 이거저거 알아보더니 어딘가 전화를 하더라구요.
거기가 오케타니였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맘스홀릭같은데서 엄마들이 얘기하던 거기더라구요. 그때 유심히 알아볼걸 그랬네요.
오케타니선생님이 우선 가슴 풀어주고 제가 정신을 좀 챙기니 장염약먹으면서 수유는 어떻게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셨어요.
아마 그때 잘못했으면 저는... 어찌 됐을지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우리 아기 지금은 맛난 쭈쭈먹고 잘 자고 있답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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