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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모는 정말 큰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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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들둘맘 작성일08-11-12 00:14 조회8,079회 댓글1건

본문

저는 4살과 100일된 아들을 둔 맘입니다~
너무도 꿈 같은 완모맘이죠 ~~~자랑
진작에 글을 올려서 수유맘님들께 저의 체험을 나누고 싶었는데
아들둘을 돌보다 보니 정말 바빴답니다.

일단 오케타니 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유수유를 만만하게 봤던 제게 첫아이의 모유수유는 정말 고3수험생 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빵빵하게 차오르는 가슴에 유난히도 큰 젖꼭지 ㅠㅠ
정말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만약 그때 오케타니 맛사지를 알지 못했더라면
저는 아마도 우울증에 걸렸을 듯~ 악조건임에도 꼭 모유수유를 하고 싶었거든요~ 별다른 기대 없이 받기 시작 했는데... 아니 이게 왠일인지요~ 정말 아기랑 저랑 오케타니 샘들과 열심히 노력한 결과 우리 베이비가 잘 먹고 있는겁니다.
신기하게 맛사지를 받으면 젖이 말랑말랑 해지고, 베이비는 더 열심히 빨고,
맛사지를 받으며 샘들께 격려를 받고 나면 저는 더 힘이 나고...그래서 25개월
수유했습니다.
지금 첫째아들 정말 건강하고 어린이집에서 사랑받습니다.
애정표현도 잘 하고 무척 밝다고요!!!

둘째를 낳고 전 또 25개월 수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없었습니다.
처음엔 큰 젖꼭지 탓에 고전도 하고 울기도 했지만,
첫아기때처럼 믿고 맡겼습니다.
큰 젖꼭지를  잘 물지 못해 우물우물 하는 베이비를 바라보며 우울 하기도했지요
하지만 조급하게 마음 먹지 않고 오케타니를 믿었습니다.
몸이 피곤할 땐 안달 하지 않고 분유보충도 하고,
그렇게 2달을 빨리고 밤중에 일어나는 대로 수유하고
틈나면 맛사지 받고
모르는건 샘께 여쭤보고 하다보니
아니 어쩌다 완모를 하고 있습니다.
100일된 우리 둘째! 젖을 먹으며 눈을 맞추고 옹알이를 합니다.
요즘 전 날아갈듯 행복합니다.

제게 이런 기쁨을 준 오케타니 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둘째는 첫째보다 더 수유를 오래 하고 싶은 욕심도 내어 봅니다.

늘 기쁜날 되시고, 제게 긍정의 힘을 알게 해준 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조정숙님의 댓글

조정숙 작성일

아들둘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렵니다.

오늘 압구정 엄마들이 어찌하여 오케타니를 배울수 있었느냐는 질문에..........마음이 찡한 기억을 떠올리며 속이 좀 아렸습니다.
지금 제가 이자리에 와 있으며 산모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수 있었던 것은 이미 고인이되어 하늘나라에 있는 친구로 인해서라고 말할 수 있지요.
유방암으로 사망한 친구를 생각하게 하는 날이었습니다. 오늘따라 매우 보고싶은 친구에게 감사의 기도라도 올려야겠습니다.

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충전!
가정에 기쁨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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