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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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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글이 작성일09-06-13 01:05 조회6,310회 댓글1건

본문

모유수유가 좋다는것을 누구보다 잘알지만..쉬운일만은 아니네요..ㅠ.ㅠ

젖양도 적은 편이 아닌데다가..우리 아가가 잘 먹지를 않아서 처음에 유선염으로 엄청
 
고생했는데..처음엔 마사지.. 잠시 뿐이겠지...하며 그냥 한번만 받아봐야지 했는데..

신기하게도 마사지를 받고 나면 가슴이 편안하고 날아갈 기분입니다..

우리 아가에게 계속 물릴수만 있다면 꾸준히 관리받으면서 완모하면 좋을텐데..

제가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다가 3교대라는 불규칙적인 생활이라 계속 유축하다가

우리 아가 만날때만 물려야하는데..처음엔 젖병 안물겠다고 울고 불고 난리더니...

이제 젖이 조금씩 줄어들고 백일 지나 분유도 너무 잘먹으니..제 젖을 빨긴하는데 부족

한지 1시간마다 빨려고 하고 찡얼거리고 짜증도 내네요..

유축하기도 쉬운일이 아니고 유축만으로는 가슴이 넘 불편한데..간식처럼 물리고 싶기

도 하고...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불면 우울해지고..단유해버려야지 싶다가도...할머니랑만 지내다 보니 정서적으

로나 엄마랑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라도 잠깐이라고 빨리고 싶기도 한데...

가능할까요??하루에 두번만 유축하면서 간식처럼 모유를 먹일수 있을까요??

관리는 어떻게 받아야하는건지...

저랑 비슷한 상황에 처하셨던 맘 안계시는지...

댓글목록

조정숙님의 댓글

조정숙 작성일

네 맞습니다.

직장맘들은 더 더욱 짧은 시간이나마
아가에게 젖을 직접 물리는  것 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함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요.

아가는 그런 엄마에게 배신(?)을 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아가에게 맡기시구요
걱정하지말고 아가와 타협하세요
아가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따라와 줍니다.

못한다고 따지지도 말고,
시간에 맡기시고,
아가에게 맡기세요.

먼 훗날 아가는 건강으로,
정서적인 풍요로움으로
엄마에게 엄청난 감당 못할 보상을 해 줄거라 믿고 있지요.

모유수유는 엄마에게 인생의 한 부분을 느끼도록 해주는 묘한 약이고.
엄마를  더욱 강하게 합니다.

고민이있거나,
그 뭔가가 아쉬움을 느낄 때 꼭 오케타니와  함께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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